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광고…한미 온에어
CJ그룹이 ‘세계인의 일상’편 TV광고를 시작했다. 지난 ‘패러다임의 변화’편에 이은 CJ그룹의 2017년도 두 번째 TV광고이다.
광고는 “CJ, 지금 어디야?”를 묻는 남자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전 세계의 사람들이 CJ의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이 생동감있게 보여진다. LA의 비비고, 멕시코의 오쇼핑, 호치민의 뚜레쥬르, 파리의 Mnet, 카이로의 CJ E&M 등이 보여진다. 마지막엔 CJ가 계속 해오고 있는 일, “문화를 만듭니다” 슬로건과 “Live New”가 순차적으로 노출되며 광고가 마무리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