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다리오. 사진제공|성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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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브라질 출신 윙어 다리오 영입”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는 4일 “브라질 출신 윙어 다리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포르투갈 등 남미와 유럽에서 경력을 쌓은 다리오는 지난 시즌 아제르바이잔 1부리그 카파즈 소속으로 22경기에 출전해 4골을 뽑았다. 주로 측면공격수로 뛰지만, 스트라이커도 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FC, “북아일랜드 축구천재” 맥긴 영입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광주FC는 4일 북아일랜드국가대표 출신으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1부리그) 애버딘에서 활약한 니얼 맥긴(29)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 173cm, 몸무게 73kg의 체격을 지닌 맥긴은 힘, 스피드, 결정력을 두루 갖춘 공격수라는 평가다. 북아일랜드의 축구천재로 불리며 19세에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A매치 50경기에서 3골·5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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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