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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김동리 기념우표 발행

입력 | 2017-06-27 03:00:00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박경리(왼쪽)와 김동리 작가를 선정해 기념우표 2종, 총 61만6000장을 27일 발행한다. 우표 디자인은 두 작가의 생전 모습과 함께 박 작가의 ‘생명은 아픔이요 사랑이다’, 김 작가의 ‘순수문학의 본질은 언제나 휴머니즘이 기조가 되는 것이다’라는 문구를 담았다.

우정사업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