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산토리(Beam Suntory)의 탄산주 브랜드 ‘호로요이(HOROYOI)’가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푸드트럭 스타일의 팝업카를 이용한 시음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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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7월 21~22일 코엑스 동쪽광장서 개최
글로벌 주류기업 빔 산토리(Beam Suntory)의 탄산주 브랜드 ‘호로요이(HOROYOI)’가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시음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6월 24~2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아트리움A)와 7월 21~22일 코엑스 동쪽광장에서 각각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푸드트럭 스타일의 팝업카를 통해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호로요이의 ‘화이트사워’와 ‘피치’, 여름 밀감 맛 계절 한정 ‘스위트썸머 사워’를 시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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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심을 저격하는 맛과 패키지를 선보여온 호로요이답게 이번 행사 역시 아기자기한 컨셉으로 구성됐다. 먼저 고객들을 직접 만날 팝업카는 바(Bar)형식으로, 친근한 스타일의 귀여운 푸드트럭 느낌을 살려냈으며, 현장에서 편하게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셀카존을 함께 운영한다.
빔 산토리 관계자는 “호로요이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간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면서 “행사 부스에서 깔끔하고 청량한 맛의 ‘화이트사워’와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 맛 ‘피치’ , 그리고 여름 계절 한정 ‘스위트썸머 사워’를 직접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여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호로요이는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지난 1일부터는 첫 번째 한정판인 ‘스위트 썸머 사워(아마나츠 사워)’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