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이 2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할인 판매)을 한다. 대구백화점은 22일, 대구신세계와 롯데, 현대백화점은 29일 시작한다.
대구백화점은 이번 세일에 공기청정기 20대와 10만 원 주유권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프라자점 10층에서는 25, 26일 유명 수입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올해 세일 품목을 크게 늘리고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속초리조트 회원권을 주는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