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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아티스트 효재, 코레일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 나선다

입력 | 2017-06-13 15:19:00

태안군, ‘코레일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상품 판매



신두리 해안사구

만리포 해변

천리포 수목원


한국을 대표하는 살림 아티스트 ‘효재’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이효재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은 태안군, 코레일과 함께 만든 국내 여행 활성화 프로그램.

22일 서울에서 코레일 관광열차를 타고 홍성역에서 내려 태안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태안으로 이동한 뒤 태안의 북부코스를 둘러보는 상품이다.

북으로 긴 지형적 특징을 가진 태안의 북부 코스는 신두리 해안사구, 만리포 해수욕장, 천리포수목원, 태안전통시장으로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기차여행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