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인스타그램
그룹 'JYJ'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 씨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황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제가 피해 받은 거나 남 배려해서 숨겨두는 얘기들도 혼자 스트레스 안 받고 다 할 것"이라며 "절대 혼자 피해 안 받고 살 것"이라고 소개 글을 적어뒀다.
이어 "나쁘게 보지 말아 달라. 좋은 것만 공유하고 살았는데 이젠 제가 할 말도 하고 속상한 것도 공유하고 알리고픈 건 알리고"라고 글을 맺었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박유천은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