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옹성우 뜬다” 예견한 홍석천, 과거 떡잎부터 점찍었던 스타는?

입력 | 2017-06-09 16:42:00


방송인이자 외식사업가 홍석천이 ‘인생술집’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의 옹성우 장래가 밝을 것으로 예견해 화제다.

홍석천은 8일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서 101명의 남자 연습생이 출연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제가 봤을 때 가장 잘 될 친구가 바로 옹성우 군이다. 옹성우라는 친구가 굉장히 잘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홍석천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내가 남자는 참 잘 맞춘다. 누가 남자 주인공을 할 수 있을지, 1위를 할 수 있을지 정확히 안다”며 “김우빈이 딱 나왔을 때, 얘는 한류스타 감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우빈 뿐만 아니라 현빈도 홍석천이 점찍은 스타다.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홍석천은 “고등학교 시절 현빈이 모델을 선 무대를 봤다. 외모가 눈에 띄어 시선이 갔는데, 모델보단 연기를 하는 편이 좋아 보여 조언을 해 주었다”며 고민이 많던 고등학교 시절의 현빈에게 연극영화과로 진학할 것을 권했음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