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 ‘대한민국 청와대’ SNS 새 단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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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을 맞은 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시작했다.
청와대는 아이디 ‘TheBlueHouseKR’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 아이디는 ‘대한민국 청와대’란 뜻이다.
청와대는 시대 상황에 맞게 이날 공식 개설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들과 활발한 온라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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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은 이전 정부 때도 존재했지만, 지난 3월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결정된 뒤 모든 계정이 삭제되고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새 정부 출범 후 주소를 바꿔 새롭게 단장했다.
청와대는 조만간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공식 소셜미디와는 별도로 개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