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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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마약풍선’으로 불리는 해피벌룬의 원료인 아산화질소가 환각물질로 지정된 가운데, 해피벌룬 실태를 취재했던 프로그램이 재조명 됐다.
지난달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유흥주점과 대학가 주변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해피벌룬의 실태를 고발했다.
당시 취재를 진행하던 리포터는 직접 해피벌룬을 체험해보며 흡입이 아닌 냄새를 맡은 것만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해 촬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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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4월 해피벌룬 가스를 마시고 사망한 국내 첫 사례가 발생하며 이산화질소 사용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