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캐슬 구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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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셰이크 티오테(코트디부아르·31·베이징 쿵구)가 소속팀 훈련을 마치고 쓰러진 뒤 사망했다.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쿵구 구단은 5일 “티오테가 훈련을 마친 뒤 약 한 시간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면서 “구단은 티오테를 즉시 병원을 후송했지만, 오후 7시쯤 사망했다”고 전했다.
구단 측은 티오테가 훈련과정에서 특별히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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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테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