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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Economy 말 말 말]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外

입력 | 2017-06-05 03:00:00


“업무위탁 종료 의사를 밝힌 센터 대표들의 결정에 감사하며, 업무 지속을 희망하는 센터에 대해서는 차별 없고 안정적인 운영이 되도록 할 것.”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1일 하청업체 직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위한 업무위탁 종료에 동의한 곳이 전체의 80%가 넘었다는 것을 밝히며.
 

 
 

 
 
 
 

“철도로 북한을 통해 BMW 부품을 갖고 왔으면 좋겠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 5월 30일 경기 안성시에 세계 최대 규모로 조성된 BMW 부품물류센터 개장식에서 2019년 시작되는 유라시아 철도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러시아와 북한을 거쳐 한국까지 이어지는 부품 운송 희망을 밝혀.
 
 
 
 
   
  
 
  

■ “강력한 실천 의지와 스스로에게 더욱 엄격한 윤리적 잣대를 적용할 때 ‘불공정’ ‘갑질’이란 단어는 우리 회사에 발을 붙이지 못할 것.”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강화위원회’ 출범식에서 “공정한 원칙과 보편적인 상식을 지킴으로써 직원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