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이 ‘N돌핀’ 봉사단원들과 함께 금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l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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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최근 경기도 평택시 월곡마을을 방문, 농촌일손돕기와 초등학생을 위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마을 어르신들을 도와 농가의 마을길 정화 운동·과수 조피제거 작업을 함께하고, 인근 초등학교에서 맞춤 금융교육 및 진로를 위한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가뭄피해로 지친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창현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최악의 가뭄과 싸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라며, 향후 ‘N돌핀’과 함께 금융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