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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대표, 체코 꺾고 월드리그 첫 승

입력 | 2017-06-03 03:00:00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국제남자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그룹 A조 경기에서 체코에 3-2(25-17, 23-25, 24-26, 25-20, 15-12)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정지석(대한항공)이 19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이강원(KB손해보험)이 17점으로 뒤를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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