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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이주연, SNS 근황 보니…“새 신부 같아” 순백의 드레스 자태

입력 | 2017-06-02 16:26:00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 출연하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이주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얀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화보를 올렸다. 사진을 보면 이주연이 웨딩드레스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단아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 너무 예쁘다” “공주님 같아요” “언니 아직이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주연을 맡은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이주연 외에 배우 함은정, 강경준, 차도진 등이 출연하며 5일 저녁 8시55분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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