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하우스 1층은 김광석의 유품 전시장이다. 공연 자료와 자필 악보, 일기, 메모, 음반, 미공개 사진 등 100여 점이 전시된다. 지난해 살아 있었다면 52번째였을 그의 생일을 기념해 52대 한정판으로 만든 기타도 선보인다. 2층에서는 그의 인생 및 여행 이야기와 작업실을 감상할 수 있다.
김광석의 유족이 운영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설, 추석 및 1월 1일은 쉰다. 당분간 무료로 개방하며 방문객의 의견을 수렴해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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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