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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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 중에 20분가량 졸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서 오후 8시부터 20분가량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재판은 오전 10시부터 12시간가량 이어졌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졸음을 이해할 수 없다는 아이디 sonh****은 관련 기사에 “잠이 오세요?”라고 꼬집었고,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채질에 맞나보다(man2****)”, “아직도 현실이 파악이 안되는 듯(kssh****)”, “이런 정신력으로 나라를 이끌었으니..(here****)” 등의 비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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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