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플래티넘’ ‘플래티넘 플러스’ 결제 금액의 0.5∼2.0% M포인트로 기본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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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새 차를 살 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현대블루멤버스’ 카드를 선보였다. 새 카드는 현대차의 멤버십 포인트인 블루멤버스 포인트와 현대카드의 M포인트를 동시에 쌓아주는 게 특징이다.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등 3종류가 있다.
이 카드는 우선 카드 결제금액의 0.5∼2.0%를 M포인트로 기본으로 적립해준다. 월 1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가 쌓인다.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는 월 2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기본 적립 포인트의 2배를 쌓아준다.
여기에다 카드 사용금액이 50만 원을 넘기면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는 매달 적립한 M포인트의 15%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동시에 적립해준다.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은 M포인트의 20%를, 플래티넘 플러스는 M포인트의 30%를 동시에 쌓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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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차를 구매할 때 차종이나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3%의 블루멤버스 포인트도 쌓인다. 고객들은 적립한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신차 구매와 주유·쇼핑·외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M포인트는 신차 구매를 비롯해 전국 3만7000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입장 같은 현대카드 특화 혜택과 신차 구매 후 8년간 차량 정기점검, 24시간 긴급출동, 무상 견인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현대블루멤버스가 국내 전용 1만5000원, 국내외 겸용 2만 원이다. 플래티넘은 국내 전용 3만5000원, 해외 겸용 4만 원이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