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SNI
삼성증권 SNI는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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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민감한 자산가들이 똑똑한 자산관리를 위해 문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바로 삼성증권 SNI(Samsung&Investment)다.
삼성증권 SNI는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총결집해 세무와 부동산, 가업승계 컨설팅 등 자산관리 전 분야와 IB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현재 ‘SNI호텔신라’와 ‘SNI강남파이낸스센터’, ‘SNI코엑스인터컨티넨탈’ 등 세 곳을 운영하고 있다.
SNI 서비스가 안착되면서 서비스는 더 다양해졌다. 초기에는 삼성증권이 제공했던 자문형랩이나 글로벌 헤지펀드 등 금융상품이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고객들의 투자 아이디어와 다양한 요구를 결합해 사모펀드 등 다양한 투자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또 글로벌 대체투자운용사인 파트너스그룹, 칼라일, 로스차일드의 상품까지 선택해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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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개인이 아닌 가족 단위로 이뤄지는 자산관리는 SNI의 핵심이다. 삼성증권 SNI는 가족 커뮤니티에 대한 중요도가 남다른 자산가들을 위해 자산가들 사이의 네트워킹은 물론이고 가족 내 원활한 의사소통까지 돕는 다양한 가족 행사를 열고 있다. 다음 달 12일에는 세대간 소통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삼성SNI 패밀리 클래식(Family Classic)’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삼성증권 SNI 고객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다른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