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이어 김현미도…연대 정외과 여성 선후배,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승선/강경화 외교·김현미 국토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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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정치외교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73학번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81학번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까지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 참여가 유력한 2명의 여성 동문을 배출했기 때문.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여성 선·후배가 한 정부에서 장관으로 국정에 참여하는 일은 매우 드문 편이다. 다만 두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증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앞서 김현미 후보자는 지난 21일 강경화 후보자 지명 후 페이스북을 통해 열렬한 환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강경화 선배님의 외교장관 지명을 정~말 축하한다”며 “\'참 멋진 선배다\' 오래도록 조심조심 지켜봐왔다. 김대중대통령께 발탁되어 외교부, UN... 전 세계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며 국제무대 중심에서 우뚝 선 선배가 늘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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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후보자는 이제 ‘자랑스런 선배’와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국정을 논의 할 기회를 잡았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