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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권위 사회인야구 AJ렌터카배 27일 플레이볼

입력 | 2017-05-26 03:00:00


국내 최고 권위의 사회인야구대회인 제7회 AJ렌터카(사장 윤규선)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야구대회가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KBS개그콘서트팀과 AJ레전드팀의 맞대결로 막이 오른다. 2011년 국내 최초 직장인 야구 대회로 시작한 이 대회는 직장과 동호회 단위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48개 팀이 ‘AJ렌터카’ 조(직장인)와 ‘빌리카’ 조(동호회)로 나눠 8월까지 서울 목동, 신월, 난지야구장에서 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팀이 결승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AJ렌터카 남궁억 영업총괄 상무는 “올해는 참가 기준을 동호인까지로 확대했다. 입장료도 무료이고, 푸짐한 경품도 준비된 만큼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