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범계 의원 트위터 캡처
광고 로드중
덴마크에 도피해 있던 최순실 씨(61·구속기소)의 딸 정유라 씨(21)가 한국 송환 결정을 받아들인 가운데,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미 있는 진전이 있을 듯”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정유라의 송환 인도가 이루어진다. 국정농단의 진상규명이 채 끝나지 않은 지금, 의미 있는 진전이 있을 듯”이라며 “서두르면 다음주면 정 씨가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썼다.
한편 덴마크 검찰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정 씨의 한국 송환이 최종 결정됐다”며 “정 씨가 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송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