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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선언한 씨스타 멤버들의 장래 희망은?

입력 | 2017-05-23 14:18:00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들이 과거 아는형님 입학신청서에 적은 장래 희망에 눈길이 쏠린다.

씨스타는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장래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입학신청서를 읽던 이수근은 \'아는 형님\'의 PD가 되고 싶다고 적은 보라에 대해 "(제작진을) 모두 다 잘라 버리려고 (썼다)"라고 장난쳤다.

소유는 장래 희망을 현모양처라고 적었다. 그러자 이수근은 "이상민도 현모양처다. 이상민의 현재 모양이 처량해서"라고 설명했다.

또 사육사가 되고 싶다고 적은 효린의 장래희망이 공개되자, 김희철은 "뭔가 야햐다"고 19금 상상을 해 멤버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효린은 "여기서 사육하고 싶은 학생이 있느냐"고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주저하다가 마지못해 "희철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이 "앙앙"이라며 부담스러운 애교를 부렸고, 씨스타 멤버들은 모두 기겁하며 김희철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될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며 “너무나 아쉽고 가슴아픈 일이지만 멤버들 각자가 원하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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