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교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과 창조일자리센터를 방문한 뒤 ‘대구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하고 대구시의 청년정책 등에 관해 토론을 벌인다. 재학생이 6000여 명인 영남이공대는 지난해 취업률이 71%이며 취업경쟁력과 국가재정지원사업 등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대로 꼽힌다.
권 시장은 2014년 7월부터 현장소통시장실을 열고 있다. 지금까지 28회를 개최해 312건의 민원 등을 건의 받아 이 가운데 226건은 완료했으며 86건은 처리 중이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