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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지하철-대형마트-공원 인접 ‘눈길’

입력 | 2017-05-12 03:00:00

가양역 ‘아파텔’




9호선 급행라인인 서울 강서구 가양역에 208실(방2, 거실1) 규모의 3베이 ‘아파텔’이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양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승용차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대형병원 방송국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 한강공원길이 가까이에 있다.

‘아파텔’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8.12m² 소형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내진 및 내풍 설계를 기본으로 실수요자들의 생활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 큰 방과 거실, 작은 방을 나란히 배치한 스리룸형(방2, 거실1), 3베이의 혁신평면을 적용했으며 통풍과 환기, 채광이 쉽고 1∼3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1가구 2주택 제한 규정에 해당되지 않고, 무주택 청약자격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분양 이후 주택청약도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청약할 수 있으며, 2018년 9월 입주할 때 잔금을 납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