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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오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과 광주, 대구, 대전 등 4개 도시에서 식품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GMO(유전자변형식품) 표시범위 확대 및 식품표시제 개정 등 최근 정부의 식품안전 규제 강화 추세와 관련해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린다. 세미나는 각 지역별로 2일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세미나에서는 ‘표시부터 분석까지, GMO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최근 확대된 GMO 표시 기준 및 개정사항과 검사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2차 세미나에서는 ‘2017년 개정 법규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식품표시제 개정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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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