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면에 카레 풍미 극대화한 제품
저온진공 건조 영양 손실 최소화
농심이 카레와 쌀면을 조합한 독특한 요리 개념의 카레라이스 쌀면(사진)을 출시했다. 요리 수준의 카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짐한 카레 맛을 내기 위해 제품 1봉지당 카레 분말스프(36.4g)를 기존 비빔타입류 제품들(18g) 대비 2배 이상 넉넉하게 넣었다. 큼직한 감자와 고기고명, 식감을 잘 살린 야채건더기를 넣어 맛을 더했다.
굵게 썬 감자는 진공프라잉 공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했고 닭가슴살, 소고기로 만든 고기 고명과 당근, 완두콩, 청경채 등의 야채 건더기를 통해 풍성한 맛을 살렸다.
카레요리에 곁들여 먹는 밥은 쌀 80%를 사용한 쫄깃한 면발로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