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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더블역세권 신풍역에 39층 아파트

입력 | 2017-04-28 03:00:00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20 일원에 39층 초고층 랜드마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가 들어선다. 신안산선과 7호선 신풍역의 더블역세권이며 △49m² 80가구 △59Am² 312가구 △59Bm² 265가구 △84m² 188가구 등 최근 부동산 시장 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형,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초역세권으로 남다른 교통 인프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할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는 세 정거장,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고속터미널역, 강남구청역 등 강남권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직장인이나 맞벌이 부부들로부터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청약통장 필요 없이 3.3m²당 13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비교적 부담 없이 새 집 마련이 가능하다.

1만여 가구의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신길뉴타운의 바로 앞에 있어서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라매공원과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건강마당과 쉼터, 놀이마당 등 친환경을 테마로 각종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편안한 삶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93번지(애오개역 1번 출구에서 150m)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