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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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25일 열린 4차 대선후보 TV토론과 관련, “문재인·홍준표 두 후보는 깽판치고 무례”하다고 질타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토론, 안철수다운 개혁 통합 미래로 성공적이었다”며 “문재인 홍준표 두 후보는 깽판치고 무례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유승민 후보는 햇볕정책 아니면 할 말이 없다”며 “심상정 후보, 초반부 문재인 옹호하다가 후반부 제대로 지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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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각 대선 후보들이 지난 3차 토론에 비해 네거티브 공세보다는 자신의 공약을 알리고, 상대방 공약 검증에 집중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