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겨냥 다양한 행사… ‘토이저러스’ 장난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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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5월 초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어린이날, 어버이날, 황금연휴 등을 겨냥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마트에서 운영 중인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인 ‘토이저러스(토이저러스 미입점 점포는 토이박스)’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27일∼5월 7일까지 단독 판매, 가격 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유명 완구 브랜드인 ‘손오공·영실업·마텔·미미·반다이’의 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를 할인 판매하며, 특정카드(롯데·신한·KB국민·농협·현대·하나·광주·전북)로 완구상품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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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마트는 4월 말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구이용 먹거리, 주류·음료, 제철 과일 등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야외 피크닉 때 먹기 좋은 구이용·간편 먹거리들을 준비해 ‘점보 문어 치킨(문어·250g 내외+치킨 1마리)’, ‘맛있는 훈제오리(조리 전 800g)’를 각 9900원에, 삼양 컵라면(6입)·새우탕컵(6입)·진짬뽕 소컵(6입)을 각 3520원, 3750원, 47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상품 할인 행사도 준비해 선보인다.
우선 5월 3∼5일까지 롯데마트가 운영 중인 옴니채널 쿠폰 서비스인 ‘M쿠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롯데 멤버십인 ‘엘포인트’를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4만명에게 ‘어버이날 편지봉투 또는 용돈봉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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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많은 사람이 기다리던 황금연휴가 곧 다가온다”며 “이러한 연휴에 맞춰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 행사를 준비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