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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5일 네번째 등판… SF 상대 첫승 도전

입력 | 2017-04-25 03:00:00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30)이 25일 시즌 네 번째 등판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맞붙는다. 방문 경기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와 통산 9차례 맞붙어 4승 4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5.87을 기록 중이다. 상대 선발은 맷 케인(33)으로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