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나 어때” 김건모 애정공세에 “예전에는 어려운 선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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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호감을 표해 관심을 끌고 있는 한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영은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건모 오빠 집에서 무슨 일이 있어날까요?” “김흥국 쌤 깜작 생일파티”라는 코멘트와 함께 ‘미우새’ 출연한 인증샷 2장을 공개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는 김건모와 한영이 함께 러브샷을 하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 생일파티에 초대돼 김건모의 집을 찾은 한영에게 김건모가 “내 이상형이다” “다음 주에 뭐하냐”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해 둘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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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한영과 김건모는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앞으로 더욱 친밀한 사이로 발전할 가능성을 비쳤다.
김건모는 51세, 한영은 40세로 혼기를 이미 지났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건모형 설정 아닌 듯”, “한영씨랑 건모씨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결혼해서 이쁜 아가ㅋㅋ” 등 두 사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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