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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37∼38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아파트 424가구와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96만4693㎡에 7000가구, 2만여명 규모로 조성된다.
지구 내에 주거시설과 유통,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항공국가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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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5월 4일에는 당첨자 발표에 이어 10일부터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본보기집은 21일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돼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