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리그 아카데미 GM 과정 1회차 교육 실시 外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아카데미 GM 과정 1회차 교육 실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7∼18일 신라스테이 광화문에서 ‘2017 K리그 아카데미 GM 과정’의 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 각 구단의 사무국장 및 선임급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에선 ▲리더십 ▲조직목표 달성 ▲관계증진 ▲혁신 ▲계획 ▲동기부여 등의 구단 경영 및 조직 관리 역량의 강화를 위한 과정을 진행했다.

U-20 월드컵 영향…K리그 경기장소 변경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경기장소가 일부 변경됐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5월 20일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영향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사용불가기간이 연장돼 홈경기 장소를 옮기게 됐다. 이에 따라 제주는 이달 30일 수원삼성전과 5월 6일 상주상무전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치른다. 또 전남 드래곤즈는 5월 7일 광주FC전을 순천팔마경기장에서 소화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