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수진이 팬 사인회를 앞두고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15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하남스타필드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행사 및 팬 사인회에 참석해 출산 이후 6개월 만에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박수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오야니 싸인회에요 좀 이따 봐요”라고 적었다.
팬들은 “여신”, “데뷔할 때나 지금이나 똑같네”, “원래 예뻤지만 결혼 후, 출산 후 더 예뻐졌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아들을 낳은 박수진은 현재 특별한 작품활동 계획없이 육아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