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제공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측에 영입된 시사평론가 민영삼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인재 영입 발표 기자회견에서 민영삼 교수를 영입했다고 전하면서 “언론 담당 특보로 앞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이 된 민영삼 교수는 고건 전 국무총리의 공보팀장, 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