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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영장심사 오후 3시…정청래 “국가가 못한 일 한 사람 오히려 벌주나”

입력 | 2017-04-14 13:19:00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41)에 대해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국가가 못한 일을 한 사람을 벌준다"고 비난했다.

정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영태와 공우영 잠수사>해경은 세월호 아이들을 수습한 민간인잠수사 공우영씨를 누명을씌워 고소했다. 결국 무죄를 받았다. 검찰은 최순실비리를 제보하고 협조한 고영태씨를 체포했다. 국가가 못한일을 한 사람들을 국가는 오히려 벌을 주고있다. 제정신인가?"라고 글을 올렸다.

검찰은 전날 관세청 인사에 개입해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 등으로 고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고 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3시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