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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68% “장하나, 언더파 친다”

입력 | 2017-04-12 05:45:00


홍진주·이소영 등도 언더파 활약 예상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13일 용인 88CC에서 열리는 ‘KLPGA 삼천리 Together Open 2017’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8.70%는 장하나의 언더파 활약을 내다봤다.

홍진주가 59.80%로 2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소영(59.30%), 고진영(54.76%), 배선우(52.24 %)의 언더파 지지율도 과반을 기록해 1라운드에서 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박소연(46.41 %), 정연주(39.20%)의 언더파 지지율은 과반에 못 미쳤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장하나(30.01%)의 경우 3∼4언더파 구간이 1순위였다. 나머지 이소영(35.39%), 배선우(33.54%), 홍진주(30.52%), 박소연(30.12%), 정연주(28.78 %), 고진영(25.87%)은 모두 1∼2언더파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9회차는 12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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