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절친한 후배 유아인이 출연하는 ‘시카고 타자기’ 를 응원하며 변함 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8일 인스타그램에 “시카고 타자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tvN의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스타작가로 분한 유아인의 캐릭터 컷으로, 타자기를 두드리는 유아인의 옆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아인은 송혜교를 위해 KBS2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 푸드 트럭을 선물했으며, 이어 직접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유아인과 임수정 주연의 ‘시카고 타자기’는 7일 첫 방송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카고 타자기’ 1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2.6%, 8일 2회는 2.8%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