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을 받은 최 교수를 비롯해 △공학상 장진 경희대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석학교수(63) △의학상 백순명 연세대 의생명과학부 교수(60) △예술상 서도호 현대미술작가(55) △사회봉사상 의료봉사전문단체 라파엘클리닉(대표 안규리) 등이다.
호암재단은 6월 1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메달(순금 50돈), 상금 3억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호암재단은 지금까지 총 138명의 호암상 수상자에게 상금 229억 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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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 d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