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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김계희, 日 무네쓰구 콩쿠르 3관왕

입력 | 2017-04-04 03:00:00


■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24)가 2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6회 일본 무네쓰구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과 센트럴 아이치 오케스트라상, 청중상까지 수상했다. 총상금 60만 엔(약 600만 원)을 받고, 2년간 1697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레인빌 바이올린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07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무네쓰구 콩쿠르에서는 그동안 김다미(2011년), 장유진(2013년) 등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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