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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ANA 3라운드 10언더 공동3위

입력 | 2017-04-03 03:00:00


박인비(29·사진)가 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에서 퍼팅 수를 28개까지 줄이며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유소연 허미정 등과 공동 3위로 마쳤다. 단독 선두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3타 차다. 2013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박인비가 역전 우승하면 통산 8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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