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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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무 말없이 서울 중앙지법으로 들어갔다.
박 전 대통령은 30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 중앙지법에 출석했지만, 아무 말없이 포토라인을 지나쳤다.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9분 삼성동 자택에서 출발해 10시 20분에 서울 중앙지법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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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전 대통령은 영장실질심사가 끝나면 법원의 판단에 따라 구치소 또는 검찰청에 마련된 유치 장소에서 결과를 기다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장 발부 여부는 31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