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미래의 아내’를 만나기 위해 스키장에 방문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최근 헨리가 출연하는 선공개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영상 속 헨리는 노란색 스키복과 ‘톰과 제리’ 캐릭터 패치가 부착된 노란색 비니를 착용하고 스키장으로 떠났다.
이어 헨리는 “스키장 가서 스키만 타지 않는다”라며 “미래의 와이프를 만날 수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고, 혼자 온 것으로 보이는 여성에게 서슴없이 말을 걸었다.
헨리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