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준열이 해트트릭 기록을 달성한 손흥민 선수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류준열과 손흥민은 함께 웃고 장난을 치다가 서로 포옹을 하는 등 친밀한 관계를 과시했다.
이날 손흥민은 밀월FC와의 FA컵 8강전에서 해트트릭 기록을 달성했으며,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밀월FC를 6:0으로 압승하고 FA컵 4강에 진출했다.
아울러 이날 손흥민은 영국 BBC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뽑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