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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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경기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인근 처인구 삼가동 447-4 일원에 뉴스테이 ‘힐스테이트 용인’을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용인’는 지하 5층∼지상 3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1950채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m² 784채 △84m² 1166채 규모다.
뉴스테이는 8년 동안 임차 기간이 보장되고, 임차료 상승률도 1년에 최고 5%까지 제한돼 주거 불안 없이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집값 하락 금리인상 등에 대한 걱정이 없고 청약통장 가입 여부, 주택 소유 등 청약 자격에도 제한이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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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용인’은 202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며 본보기집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