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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서 최신 수술법 논의

입력 | 2017-03-07 03:00:00


관절 전문 병원인 힘찬병원은 ‘제1회 힘찬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사진)을 열어 환자의 수술 만족도 향상을 위한 최신 수술법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5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국내 대학병원 및 전문 병원 의료진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의료진 30여 명이 7개 섹션으로 나눠 슬(膝)관절과 고관절의 성공적인 수술법 및 결과, 근(筋) 감소와 뼈엉성증(골다공증), 인공 관절 등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힘찬병원이 진료 분야 이외의 의료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학술 심포지엄”이라고 말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