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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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동시에 열린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마무리한 가운데,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태극기와 촛불을 비교하지 말자”고 했다.
김 의원은 1일 집회 마무리 뒤 페이스북에서 “드디어 삼일절 만세운동이 끝났다”며 “어떻게 하면 이보다 더 많은 사람을 볼 수 있을까?”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부터 태극기와 촛불을 비교하지 말자”며 “태극기의 경쟁상대는 태극기”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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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과 광화문 인근 등 서울 도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탄핵을 촉구하는 ‘박근혜 퇴진 18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가 열렸다. 이날 두 집회는 큰 충돌없이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