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자 티저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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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 예고편이 공개됐다.
49초 분량의 옥자 ‘예고편’은 “생명을 과학으로 내가 재창조 했어”라는 주연 배우 틸다 스윈튼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예고편엔 영화의 제목이자 주인공인 생물체 ‘옥자’도 등장한다. ‘옥자’ 주인공 미자(안서현 분)는 숲속에서 “옥자야”를 외친다. 이후 옥자와 미자는 마주 보며 교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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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이 안서현과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