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아바(A.V.A)에 스포츠 모드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스포츠 모드는 기존 FPS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모드로, 종목은 슈퍼점프, 막대 넘기, 사격, 돌파, 폭탄 해체 등 총 5개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퀵매치 서버(스포츠 서버)에 접속하면 순차적으로 종목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특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기간 중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운영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일 30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고 아바 블렛을 획득하면, 블렛의 수에 따라 이용자가 선택한 근접무기를 지급받을 수 있는 테이크 유어 건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아바 스포츠 모드(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